2024.04.30 (화)
'모빌리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경상북도의회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청)는 2. 2(금)에제4차 회의를개최하여 새해 첫 업무보고를 받는 것을 시작으로 ‘24년도 특위 활동을 개시했다. 신공항이전지원특별위원회는 이남억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으로부터 신년 업무 보고를 받은 후, 현재 추진 중인 신공항 배후 공항신도시 조성 등 현안사항에 대한 질의와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위원들은 대구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스마트 항공물류단지· 항공산업클러스터·농식품산업클러스터·모빌리티 특화 주거 등 권역별 개발 및 배후 도시건설에 최선을 다해줄 것과 연구 ...
대규모 예산이 투입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대한 평가가 추가 예산 확보를 위한 ‘보여주기’식에 급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정재 국민의힘(포항북구) 의원에 따르면 2019년 시작된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에 올해까지 예산 3192억원이 투입됐다.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은 교통·주거·복지 등 주요 도시 생태계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삶의 질을 높이자는 취지로 국토교통부가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 첫해인 △2019년 93억원을 시작으로 △2020년 269억원, △2021년 834억원,...
경북도의회 「경북 북부권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회」(대표 김대일 의원)는 21일(목) 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북 북부권 관광 활성화를 위한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활용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의 책임을 맡고 있는 안동대학교 태지호 교수는 2023년 관광트랜드를 중심으로 안동, 영주, 영양, 예천, 봉화 등 경북 북부권에 소재한 3대 문화권 사업장의 콘텐츠 전략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장 연계방안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회의 대표인 김대일 의원은 3대 문화권 사업장을 잘 활용해야 하는...
영주시(시장 박남서)는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빅데이터로 본 영주관광’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빅데이터로 본 영주관광'사업은 영주를 방문한 관광객의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관광 여건을 분석하고,향후 영주시가 나아가야 할 사업 방향을 제언하는 사업으로 경북문화관광공사에서 수행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빅데이터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영주시의 관광여건 분석 진단과 함께 최근3년간 영주를 방문한 관광객 대상 설문 조사 및 관광 종사자 인터뷰,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통해 도출된 영주 관광 활성화 방안을 공유했다. ...
동양대학교(총장 이하운)는 2023년 5월 9일(화)에 국내 교통 사고분석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H&T 차량 기계 기술의 윤대권 이사(교통기술사)가 ‘교통사고 분석 및 방법’을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의는 지역혁신사업(RIS)에 참여하는 동양대학교가 운영하는 ‘자율주행 안전 시뮬레이션’ 수업의 일환으로 자율주행 및 교통사고의 발생 시 최첨단 사고기록장치(EDR)를 활용하여 사고원인과 관련된 핵심 요소를 도출하기 위한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시행되었다. EDR : Event Data Recorde...
동양대(총장 이하운)는 로템에스알에스(주)(대표이사 김준태)와 27일 대학본부 회의실에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로템에스알에스(주)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2020년 12월에 출범하여, 서울시 신림선 경전철 운영사업 등 국내 시장은 물론 우크라이나, 이집트 철도차량 유지보수 사업 등 해외 시장에서도 활발히 사업을 수행하며 확대해 나가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국내 대학 최초로 4년제 철도대학을 설치해 운영하는 동양대는 철도 모빌리티 서비스 ...
경북도는 급변하는 무역환경으로 인해 수출기업이 겪는 애로사항을 해결하고자 27일 경주시청 알천홀에서 경주상공회의소(이하 경주상의)와 함께 수출기업 30개사, 수출지원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세계경기 둔화 속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 글로벌 수요 둔화, 환율 변동성 확대 등 대외 교역 환경 악화로 현장에서 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굴하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 참석한 경주상의 회원기업들은 당면한 해외 수출환경 위험부담 경감을 위해 가장 먼저 수출국 다변...
대구경북신공항 특별법이 지난 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구미시(시장 김장호)는 2030년 신공항 개항과 맞추어 지역 발전의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항공산업을 적극 육성할 계획이다. 구미시는 현재 신공항과 연계한 미래모빌리티 사업으로 드론과 UAM에 대한 연구 및 실증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드론 특별자유화 구역 지정을 통한 다양한 드론 사업모델 개발 및 2025년 상용화를 앞두고 국가 정책으로 추진 중인 UAM 검증 및 활용사업을 지역 산업과 연계해 추진할 계획으로 최근 선정된 방산혁신클러스터 사업과 큰 시너지 효...
경상북도는 이달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포항시, 경북경제진흥원, 지역 기업들과 함께「CES2023 경상북도관」을 운영한다. CES(Consumer Electronics Show)는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가 주최해 매년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소비자 가전 박람회이다. * CTA(Consumer Technology Association) : 2200여개 미국 정보기술(IT) 업계를 대표하며 80%가 중소·벤처기업으로...
경상북도는 26일 도청 다목적홀에서 지역 기업과 시군 관계자, 유공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경북 투자유치대상」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투자유치대상 기업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기업은 총 8개사(대상 1, 우수상 4, 특별상 3)이다. 수입에 의존해 오던 영역을 국산화 해 국내 산업의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린 기업과 경북에 투자를 결정하고 신규 고용을 창출해 지역경제를 활성화를 꾀한 기업에게 상이 주어졌다. 우선 대상을 수상한 에코프로머티리얼즈는 올해 4050억원을 투자하고 209명의 신규 ...